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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농정원, 2020 청년창업농 필수교육 강의자 워크숍 실시

2020-05-21 14:57:13

- 청년창업농 필수교육 현실적인 내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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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육전 발열 체크(한국정책미디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드는 청년창업농 필수교육을 위한 강사워크숍이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지난 20일 시작됐다.

강의자 사전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2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창업농 필수 교육을 담당할 강사들을 모아 개편된 교육내용과 정책방향성을 설명해 기존에 선발된 청년창업농과 새로이 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게 정부의 정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의 대상자인 청년창업농의 눈높이에 맞는 논의와 토론이 가능하도록 하는 100% 참여형 과정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해당 강의의 진행도 청년창업농 사업 선정자 중에서 선발해 담당한다. 주관기관에서는 해당 청년창업농 강의자가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 편입된 교육은 농촌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청년창업농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는 '나는 지역리더다' 와 농업경영체 경영자로서의 경영능력 중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게 맞는 소득원 찾기', '농작물 PLC이해' 가 대표적이다.

교육 체제계편에 직접 참여한 최필승 위원은 "선발된 강사들은 자신들의 이야기,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해 '소통 노하우'라는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갈등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상호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에 대한 긍정적 목표를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농정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편된 교육을 통해 청년창업농들이 원주민과 올바르게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각 지역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의 청년창업농 지원사업은 우리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막고 청년들이 농촌에 유입될 수 있도록 2018년에 1600명을 처음 선발해 올해가 3년차이다.

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게는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3억원 한도의 창업자금을 농신보 우대보증으로 대출할 수 있다. 또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한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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