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0-07-12 (일)

농업경제신문

미국 원유재고량 사상 최대폭 증가... 1517만 배럴 늘어 국제유가 12% 급등

2020-04-09 05:22:42

center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미국 원유재고량이 사상 최대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정보청(EIA"는 이날 주간 보고서를 내고 지난 3일 끝난 1주일 동안 미국 원유 재고량이 1517만7000배럴 급증해 4억8430만 배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 중앙치 927만1000배럴 증가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미국 정유공장 가동률이 6.7% 하락, 2009년 9월 이래 최대 낙폭을 보이면서 원유 재고량 증대폭이 확대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정유공장은 일일 평균 1360만 배럴을 정제했는데 이는 전주보다 하루 130만 배럴 적은 양이다.

EIA는 4주 평균 제유량은 일일 평균 1830만 배럴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표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는 2.6% 상승한 배럴당 24.88달러로 거래됐다.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저장기지 원유 재고는 641만7000배럴 늘어난 4920만 배럴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12% 큰폭으로 올라 1.46달러(6.2%) 뛴 25.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임해정 기자 news@thekpm.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