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호 태풍 '미탁(MITAG)', 오늘부터 전국 태풍 영향권

차혜린 기자 등록 2019-10-02 0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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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이 오늘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를 동반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현재 중국 상하이 동쪽 약 190km 떨어진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현재 태풍의 중심 기압은 980hPa, 현재 강도 '중'에 크기는 중형이다. 최대 풍속은 초속 29m로 오늘 오전 6시부터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3일 자정 전남 해안에 상륙, 남부 지방을 통과해 예상보다 늦은 3일 낮 12시쯤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는 시간대는 제주도의 경우 2일 아침부터 밤까지, 남부 지방은 2일 오후부터 3일 아침까지, 중부 지방은 2일 밤부터 3일 아침까지, 동해안은 2일 밤부터 3일 오후까지가 될 전망이다.

이 태풍은 4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2일) 10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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