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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몸 틀어짐으로 두통 이명 사시 등 발생할 수 있어…정기골요법 등 교정치료 필요

2019-10-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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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 힘찬Q한방병원 임규성 한의학박사
현대인들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 한결 편한 생활을 누리게 됐다. 이 때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PC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의 발전이다. 이제는 이러한 기기 없이는 제대로 생활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생활 속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보다 편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는 해줬지만 근골격계에는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좋지 않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척추가 틀어지거나 골반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몸의 중심이 틀어지고 어긋난다면 그 자체로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부위가 영향을 받아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강남 힘찬Q한방병원 임규성 한의학박사는 “우리 신체의 각 부위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부위의 문제가 다른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근골격계에 문제가 있어 몸이 틀어지면 어깨 통증, 두통, 어지럼증을 비롯해 심하면 이명 난청 사시와 같은 신경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기도 한다. 따라서 몸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정밀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라며 정밀 진단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힘찬Q한방병원 측에 따르면 체형측정검사와 근골격 초음파, X-RAY, 골밀도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이용한 검사와 설진, 맥진 같은 한의학적인 검사로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이러한 정밀 검사를 거쳐 환자의 증상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 치료 방법으로는 증상의 원인을 제거하는 한약과 교정치료가 있다. 정기골요법은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신체 내부의 문제해결에 관여한다. 이는 비뚤어진 척추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공간척추교정과 꼬리뼈를 제대로 맞춰서 골반부터 뇌까지 원활하지 않던 신경 기능을 되살려주는 미골추나요법 등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한방에서는 목통증, 허리디스크, 어깨 통증 같은 증상과 사시, 난청, 두통, 안면마비, 어지럼증 등의 신경계 질환 개선에 힘쓴다.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처방이 가능하도록 해야 더욱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임규성 한의학박사는 “근골격계의 만성적인 통증과 이와 함께 동반되는 증상들을 치료하려면 몸 전체를 체계적으로 살펴 정확한 원인과 몸의 불균형 등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정밀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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